[중간점검] 한달반동안 14킬로 감량 후(98kg-84kg)
원래 날씬이도 아니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수술을 받고나서 키 167센치 98킬로의 거구가 되어버렸어요.
옷으로 가리기에 급급하였고(위 사진)
14킬로를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엉망입니다(아래 사진)
몸이 회복되고 식단과 운동으로 한달반만에 14킬로 감량하였는데 정체기인지 한달 넘게 더 이상 몸무게가 줄지않고 있어요.
98킬로에서 84킬로까지 감량하였으니 70킬로대까지는 무난하게 갈줄 알았건만
목표 몸무게는 일단 65킬로인데 갈길이 너무 멀어요
10킬로 감량 한번 더하게되면 올리고 또 10킬로 감량 더해서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모두 정체기에 어떤 방법이 좋으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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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줄이면서 운동을 늘려야 하는게 보통이지만 전 그렇게 계속 줄여나가 100키로에서 50키로 갔다 다시 요요온 사람입니다... 살빼고 운동 줄이고 식사량 늘리니 서서히 몇년만에 살이 찌더군요ㅠㅜ 조금 참기 힘들겠지만... 급하신게 아니라면 당분간 지금생활에서 스트레칭 늘리는 정도로 정체기 1-2주만 버텨보세요. 말그대로 정체기라 지나가고 살이 빠지더라구요. 어떤 방법을 하시던 정말 너무 멋지시네요 저도 103찍고 현재 92라.. 님처럼 멋지게 성공하고 싶네요ㅠㅠ
(ง •̀_•́)ง!!
유툽에서 지나가는 동영상으로 봣엇는데 공복 유산소가 정체기 벗어나기 좋다고 해서 정체기 오면 공복에 1시간정도 운동하는데 효과좀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진짜 많이 빼셨네용! 다이어트는 장기전이랬어요 포기하지말고 같이힘내요~~~
정체기가 오면 하루정도는 초절식(하루200칼로리만 먹기) 또는 예를들어 하루900칼로리씩 먹었다면 하루~이틀정도는 500칼로리 정도 더 먹기를 반복했어요. 원래 먹던 식단은 몸이 적응했으니깐 새로운 식단으로 몸을 속이는거죠.
지금까지 잘 해오셨으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하시던대로 쭉 하시면 또 금방 빠질거에요~~ 정체기는 지방이 또 빠질 형태로 바뀌고 있어서 그렇대요~~ 저는 평소보다 물 더 마셔주고 운동패턴을 살짝 바꿨더니 또 내려가더라구요. 너무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
우와 많이빠지셨네요!
화이팅이에요!!
정체기엔 운동방법, 강도를 다르게 해보시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같이 힘내요ㅜㅜ
힘내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