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네요.
일단 배송은 일요일 저녁에 시켜서 화요일 날 받았어요. 택배 상자을 열었을 때 일단 기분이 안 좋았어요. 국수컵이 이리저리 널부러져 있어서 좀 당황했어요. 10개 한 세트를 시켜서 어느정도 고정돼서 올 줄 알았거든요. 아님 에어캡을 간단 포장도 가능했을텐데요. 그래도 중요한 것은 상품이니...전체적으로 평가해보면 일반 쌀국수보다 식감이 조금 더 있다는 것 밖에 모르겠더라고요. 쌀가루 섞인 비율도 생각보다 크고 맛은 그냥 된장이 첨가된짭짤한 국물 맛, 식감은 그래도 쫄깃한 편, 유통기간은 넉넉한 편, 용기는 전자렌지에서 돌려서 튼튼한 편, 양은 생각보다 많은 편, 솔직히 일반 라면이나 국수류에 비해 비싸서 고민하다 샀어요. 그래서 다음에 살땐 같은 상품으로는 한 동안은 구매 안할듯 해요.... 톳쌀국수는 한번 시도해 볼 수도 있을듯 하네요. 후기들이 다들 맛있다고 해서 제가 너무 기대했나봅니다. 그래도 양이 일반 작은컵에 비해 많이 들어있어서 가격대비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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