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 고구마를 샀습니다
식이조절 한다고 밥을 조금씩 적게 먹는데, 오후 3,4 시만 되면 배꼽시계 울리는게 민망해서 고구마 말랭이를 샀습니다~
제가 물을 잘 안마시니 무조건 고구마 말랭이 하나 먹을 때마다 물 다섯 모금씩 먹는 걸로?
그랬더니 마신 물 양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한다고 꾸역꾸역 마셔도 5,600 ml 였는데 두 배 달성!
합법적인 간식을 하나 추가했더니 칼로리가 좀 늘긴 했지만 배고파도 말랭이가 있으니 서럽지 않아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yoojoo 네 마음이 풍요로워져요 ㅋㅋ 유라☆ 수시로 마시는게 좋은데요! 저도 본받겠습니다~
오 물많이마시면 좋아요ㅎ 전 앉아서 수시로 마셔대서ㅋㅋ
물 ㅎㅎ 많이 마셔야 좋다는데 으~ 합법적인 간식과 물. 자극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