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요. 몸을 만드는데는 6개월 걸렸어요. 식탐이 많아서 먹고 또먹고 한끼 짜장면두그릇,짬뽕 한그릇까지 먹어본적 있구요. 처음에 다이어트 시작할때 밥의 양만 1/3줄이고 먹고 싶은건 다 먹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4회는 1시간반씩 운동하구요. 과자,라면,탄산음료만 끊었는데 지금은 한달에 한번정도는 먹구요. 일부러 사먹거나 끓여먹지는 않고 같이 먹자고 하면 먹지요.

그러고 6개월이 지나니까 위가 줄었는지 그렇게 많이 먹지는 못하겠어요. 이번 주말에도 무지많이 먹었는데(토일식사메뉴 : 잼바른 토스트 1개,돼지고기 약 700그램,단팥빵 1개(토)밥과 닭가슴살 슬라이스햄 200g,짜장면 1그릇,생선구이 정식(일)) 소화를 못시키고 다 나오더라구요. 조금씩 천천히 줄여보세요. 참고로 일반식으로 하고 있는데 움직임이 많이 없는 주말은 적게 먹어도 배부릅니다.프라이드 치킨도 하나 사오면 세끼로 나누어 하루종일 먹어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