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9주차
양념치킨에 훅갔네요. ㅠㅠ
지난 8주간 식단도 가볍게 하지만 여러 다신님들의 조언에 따라 회사에서도 틈틈히 아몬드 씹어가며, 저녁도 간단히. 먹고 운동도 잘해왔는데요....
몸도 가볍게 느껴지고 허리사이즈도 줄고요. (안타깝게도 허벅지 사이즈는 안주는것같고, 무엇보가 골반사이즈는 줄이는게 불가능하여 바지사이즈는 못줄였다는....ㅠㅠ)
나름 다이어트가 생활이되어가는구나...라고느끼던중.
주변에맛집이생김. 양념치킨에대한 소리들이 막 들리기 시작함. 급 흔들림. ㅠㅠ
이번달에 두번빼고 성공했어 오늘 먹을까?.........
먹고 체했습니다. 튀긴거 안먹은지 두달만에.... 너무나 반가워서 급하게 먹었나봐요. 토하고 속아프고... 양념치킨 너는 내게 가까이하기엔 먼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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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치느님~~~~
숩부 가장 늦게 ㅠㅠ 흐흑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치멘!
허벅지나 다릿살이 제일 늦게빠진다고들 하죠 ㅠㅠ 같이힘내요!!
어니어링 진리죠...
어니어링 위대하시죠..
치느님이란....
신나고 아. 전 어렵게 목표를 정하진 않아서 그럴거예요. 지겨울까봐 운동 식단 매주 변경했고요. 미친개님이나 다른 다신님들이 조언해주시면 따라해보기도 하고요 ㅎ
8주 지키신것도 제가보기엔 멋지신데~~
미친개 ㅋㅋㅋ 예전에 부트캠프 여섯달하고 바지 24사이즈 사입은적이 잠시있었는데 거기서 빡시게 시킨 써킷 ㅠㅠ 자주아팠어요. 몸살처럼 ㅋㅋㅋ 그러고나면 살이 훅 빠졌던 기억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