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식단을 철저히 하려해도 자취생인 저는 본가에 내려가다보니 식단 지키는 일이 쉽지는 않았어요ㅠㅠ

하지만 저녁만큼은 제 식단을 챙겨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집에 구비해놓던 달걀과 고구마가 없으니 본가 내려갈 때 다신샵에서 주신 단백할시간을 맛별로 1개씩 다 챙겨갔습니다!


설날 저녁은 단백할시간 레드 + 요거트볼 조합으로 건강하고 클린하게 마무리해줬고,

설 다음날은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단백할시간 화이트 + 스무디볼 조합으로 저녁을 챙겨줬어요~

짠! 비주얼 대박이죠,,,

제가 하도 아보카도 노래를 불러서 엄마가 사다주셨거든요😆
아보카도바나나스무디볼에 각종 과일과 견과류 그리고 가장 부족한 영양분인 단백질은 "단백할시간-화이트" 로 채워주었습니다!!

단백할시간 화이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푸룬이 들어있어서 먹기 전부터 기대가 엄청 큰 제품이였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봉지를 뜯자마자 푸룬향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식감 : 블랙이나 레드에 비해 덜 뻑뻑해요! 토핑처럼 먹으려고 딱 갈랐는데 너무 말랑말랑해서 되게 놀랬습니다~ 아마 단백할시간 시리즈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식감인 것 같아요.

⚪️맛 : 맛을 내는 주 재료가 푸룬뿐이라 푸룬 맛이 강하게 나요! 실제로 바 안에도 푸룬 덩어리가 크게 들어있습니다.크랜베리곡물바 같은 느낌? 이것 또한 블랙과 같이 대중적인 맛인 것 같아요. 딱 베리류가 들어간 시중에 판매하는 라이스바, 곡물바의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총평 : 아까 말했듯이 딱 일반적인 곡물바의 맛입니다. 전혀 튀지 않고 호불호 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식감은 블랙이나 레드보다 더 쫀득쫀득했어요!! fiber와 푸룬이 첨가되있어서 그런가,,,? 무튼 이 제품은 단백질 섭취는 물론, 식이섬유도 충분하여 이무기를 기대해볼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욥😆😆 건포도, 크랜베리 이런 말린과일을 좋아한다면 단백할시간 화이트 강추!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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