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나고 자취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세뱃돈 많이 받았다고 아빠가 한 턱 쏘라셔서ㅋㅋㅋ,,,
점심은 보리밥 정식으로 평소보다 과식? 아닌 과식을 했어요!

게다가 올라오는 계획 뿐이라 움직임이 많지도 않아서 크게 허기짐이 느껴지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간단히라도 챙겨주고 싶어서 이럴때 딱인 단백할시간을 식단으로 꾸려봤어요💚

맛 보라고 1개씩 담아주신 단백할시간이 그린 하나를 마지막으로 남겨뒀네여,,, 괜찮아요! 저에겐 아직 단백할시간 레드 반박스가 남아있으니까요 😉😉❣️

오늘 식탁은 참 그린그린하죠?
평소에도 깔맞춤을 좋아하는 탓에,,,ㅋㅋㅋㅋㅋㅋㅋ
생으로 아삭아삭 먹을 양배추와 0kcal 나랑드사이다로 만든 청포도에이드, 그리고 주인공 단백할시간 그린으로 💚한 저녁!

단백할시간은 참 재료를 그득그득하게 넣으시나봐요~
모든 시리즈가 봉지를 뜯으면 주 재료 냄새가 훅! 나요!!

단백할시간은 녹차가 주 재료인데 아니나 다를까 뜯자마자 강한 녹차 향이 뿜뿜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녹차도 좋아해서 굉장히 설렜습니다😆

으엣!
한 입 베어물었는데 진짜 200% 녹차인 것 같아요👍🏽 짱
단맛이 전혀 없는 진짜 녹차!
보통 다른 녹차 디저트나 제품들은 되게 달잖아요 ㅠㅠ
하지만 단백할시간은 전혀 달지 않아요!

💚식감 : 단백할시간 4종 중에 이 그린이 가장 퍽퍽합니다! 딱 한입 먹고 놀램,,, 어제 먹었던 화이트랑 완전 정반대에욥

💚맛 : 껍질을 까자마자 녹차향이 훅 나요. 제가 느끼기엔 블랙보다 훨씬 쌉싸름한 것 같아요! 몇 입 먹고 입술을 핥았는데 뭍은 녹차가루가 완전ㅋㅋㅋ씁쓸. 세상 제일 녹차뿜뿜!!! 녹덕들 먹으면 환장할 듯. 단맛은 4종 중 가장 적은 것 같아요. 거의 단맛이 없는 듯,, 완전히 쌉싸름한 녹차맛 + 라이스바?👍🏽

💚 : 시중에 판매되는 시리얼바나 견과류바 중에 녹차제품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완전 물건인 듯! 완전 10000% 녹차맛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녹차, 말차 맛을 싫어하신다면 🙅🏻 하지만 녹덕들에겐 완전 완전 완저니 강추합니다. 진짜 녹차 뿜뿜임!!! 안 단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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