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평소 점심 챙겨먹기
저희 회사가 굉장히 음식이 잘 나오는 편이예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무조건 고기류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거 구워먹을 수 있게 불판 깔아서 해주시고
찌개류같은것도 전골처럼 끓여 먹을수 있게 해주세여
고기를 먹을때는 밥을 안먹고 비계 부분 안먹고
구워서 딱 제가 먹을 만큼만 빼놓고 먹습니다 거의 네점 안넘어요
그래서 따로 집에서 단백질을 잘 안챙겨 먹어요
먹고싶은 반찬을 골라오는데 조금씩만 가져오고
하루에 한끼만 먹는 편이라 배불러져도
일을 하기 위해서 그거는 버리지않고 먹으려고 애써요
연어 샐러드 같은 류가 나오기도 하는데
생연어가 아니다보니 짜서 거의 1/2 연어만 골라 먹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브로콜리나 닭가슴살 집에서 찐거나
파프리카 당근 곤약 등은 번갈아 가면서 물기 없이 조리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일주일 텀으로 가져가여
(일주일은 집에서 챙긴 야채 위주, 일주일은 회사 반찬 위주 이런식)
양배추는 늘 집에서 일주일치꺼 쪄놓고 필수로 하루하루 가져갑니당
시간이 쪼달려서 하루 하루 점심마다 찍어두고 나중에 식단에 기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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