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 -> 55kg -> 72kg
다시는 돌아가고싶지않았던 몸무게였고
턱두개라는 별명이 치욕스러워서 죽기살기로 80kg -> 55kg까지 뺐었습니다
그리고 2년 유지 후 취업 3년만에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주변사람들의 오지랖과 내 자신에 대한 실망감에 자존감은 점점 떨어져가고 8년 만난 남자친구조차 저를 무시하기 시작해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이고 처음에는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며 으쌰으쌰했는데 최근에 정체기가 시작된건지 67kg에서 몸무게가 줄지않아 또다시 아 나는 역시 여기까진가보다.. 내가 그럼그렇지 라는 생각이 들던차에 체험단 모집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턱두개라는 별명을 얻고싶지않습니다
남자친구와 가족에게 외적인 부분으로써 비판받고싶지않습니다
그 치욕스러웠던 순간으로 돌아가고싶지않습니다
일주일 체험 후 정체기 극복하여 다시 55kg으로 돌아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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