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중랑천 이만보 이상 걷기!
화창한 토요일 주말이에요!
모두 다이어트 잘 하고 계신가요?
사진은 제가 매일 밤 중랑천 걸을때마다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저는 잘하고 있는건지 아직도 헷갈려요
다이어트를 한번도 하지않았고
결국 108.1이라는 최고몸무게를 찍고
지금은 100.7키로 까지 빠졌어요
하지만 아직 살 빠진 티도 안나고
변화되어 가는 모습은 0%도 없다는거...ㅋ
제가 너무 큰 욕심 부리는 거겠죠?
제 몸을 보면 살이 처지는것같고 가슴살만 빠지는 것같고..
흉하게 튼 튼살을 보면
오늘도 기분이 우울하네요
일딴 1차 목표는 75키로 까지 감량하고 싶은데
저 잘할 수 있을까요?
(25.7kg빼야 ..)
땀흘리는 걸 싫어하고 운동도 싫어해서
무작정 하루에 낮에 10000번 저녁에 15000보씩 걷기만 하는데
다이어트한다고 결심했으믄서 ㅠㅠ 운동싫다고
안하는 말같지않은 행동을 하고있네요..
다이어트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ㅎㅎ;
다른 분들은 잘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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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죠.
내나름대로 열심히하는데 안빠지는것 같고 난 좀 뺀것같은데 아무도 몰라보고. . .
포기하지말고 계속 하세요.
저도 작년 12월 중순에 102에서 지금은 88인데 이제 사람들이 알아보고 바지도 커서 오늘 기분 좋게 작은 사이즈 샀네요.
지금 우울한건 누구나 거쳐 지나가는 과정일테니 포기 마세요.
지금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