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약 먹고 3개월에 18키로 뺐어요. 근데 약 끊고 요요와서 20키로 쪘어요. 이번엔 안 먹고 3개월에 16키로 감량했어요. 근데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고 운동 습관까지 개선하는 중이예요. 약 끊어서 금단현상? ㅋㅋ 그런것도 없으니 꾸준히 오래 다이어트를 지속할수가 있게 되었어요. 약 먹으니 약에 대한 의존이 너무 심해지더라고요. 여튼 약은 이렇고요
허벌 라이프라고 예전에 유행 했던 다이어트 식품? 이 있어요. 그것도 해 봤는데 아침 저녁을 그걸로 먹는데 내 입에 안 맞으니 비싼 돈 들여서 사놓고 다 버렸어요. 차라리 아침에 생채소와 과일 갈아넣은 내가만든 스무디가 훨씬 더 제 입에 맞더라고요. 다이어트는 결국 나와의 싸움. 어떤 보조제들이 약간의 도움은 되겠지만 장기적으론 도움이 안돼요

가격대비 효과 별로지만, 뭐 믿는사람 마음이 따라주는 거겠죠. 진짜 효과 있으면 뚱뚱한 부자 없게요. 오프라 윈프리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