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 지 3일째인데 2kg이 빠져서 걱정이네요.
제목 곧 내용이긴한데 이게 무슨 걱정이냐고 하실 분도
걱정이 되겠다고 하실 분도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
좋기도 하지만 그냥 몸 속 수분과 노폐물이 빠진 것 같고
야식을 워낙 좋아하고 밀가루 음식을 항상 먹다가 3일간 야식을 끊고 밀가루 대신 단백질과 과일 등으로 대체하니까
생긴 변화같기도 한데 일반식으로 돌아오면 요요가 바로 올 것같아요.
식단을 급격하게 바꾸면 안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다이어트는 천천히 길게 해야 요요가 잘 안 온다고 하는데
얼른 하고 얼른 끝내고 싶어요.😭
자기 전에 작심삼일은 했다고 생각하며 글을 써 봅니다.
오늘은 눈 앞의 치킨을 두고 참느라 힘들었답니다.
모두들 힘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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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빠지고 한동안 안빠질지도 몰라여 ㅠㅠ 제가 그랬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