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넘 어렵게 느껴져요
17kg를 작년 5개월간 뺏다가 요요가 온 고등학생 인데요 ㅠㅠ
다시 시작하려는데 제가 폭식때문에 요요왔는데(특히 군것질) 저는 모아니면 도라 ..
군것질도 서서히 줄이고 그런거 못하고 아예 안먹던가 아님 오늘은 망했으니 엄청나게 많이먹던가에요 ㅠㅠ
자꾸 확실한 기준을 정해놓고 싶어요.
근데 저번 다이어트는 충분히 잘 먹어주고 운동도 했는데 군것질을 아예 안했는데 그거때매 단음식으로 어느날 폭식이 터지더라구요ㅠㅠ 워낙 과자빵을 좋아해서..
그래서 저녁식사나 간식에대한 고민이 많아요ㅠㅠ
일단
아침은 과일이나 시리얼먹고
점심은 학교급식 적당히
먹을건데, 제가 학교스트레스가 심해서 집에만오면 폭식하거든요
저녁이 그래서 저에겐 중요하고 고민이에요
샐러드같은거 먹으면 밤10시에 분명 폭식할거같아서ㅠㅠ
어쩌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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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뺄래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뮴룡이 음 저도 워낙 빵순이에 짜고 단 음식을 즐겨먹는 편이에요ㅜ 저는 배가 고플 때 나는 꼬르륵 소리를 즐겨요. 그리고 그 공복이 살 빠진다 하고 생각하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잘 참았다는 의미로 하루동안 먹고 싶은 걸 먹는게 어떨까요? 만약 폭식을 할 것 같다면 칼로리를 재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칼로리를 재지 않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저는 칼로리를 재지 않으면 주체할 수 없을 것 같거든요. 칼로리를 보며 아 이만큼 먹어야지 하면서 절제를 할 수 있더라구요 ㅎㅎ
살뺄래ㅠㅠㅠㅠ 그렇게 해도 될까요?ㅠㅠ 작년에도 고구마 등등으로 저녁 주기적으로 메뉴 질리니까 바꾸면서하고 점심도 맛난거 먹고 했는데 요요가 왔어요. 워낙 대식가라 그런건지 아님 간식 너무좋아하는데 안먹어서 터진건지 ㅠㅠ
물을 많이 마시고 차라리 폭식할 바엔 고구마를 드세요! 고구마는 쉽게 포만감이 느껴져서 두 세개 먹어도 배부르다 생각하거든요 ㅎㅎ 그리고 일찍 자세요! 많이 자면 몸무게도 많이 빠지더라구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