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대학생이고 타지생활하면서 기숙사사는 학생이에요. 나가서 음식을 다시 사오신다고 하셨잖아요. 제 방법은 진짜 필요한 생활비만큼만 빼고 다 적금통장에 다 넣어버리는거에요. 그럼 돈이 없어서 못써요.... 저도 군것질을 되게 좋아해서 편의점을 거의 매일 들락거렸는데 돈이없으니까 안가는것도 있지만 못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건강하려고 한 체중감량인데 폭식으로 다시 건강해치지말아요!! 완전히 억제하는것보다는 조금씩은 풀어주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을것 같아요.

저도 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과자먹으려고 밥대신 과자먹고 그러니까 계속 포만감이 없고 먹을게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과자를 먹더라도 제대로된 식사를 시간을 정해서 하자! 이렇게 다짐하고 거의 2주동안 해왔는데 과자땡기는것도 많이줄고 밤에 식욕이 폭발하는게 없어졌어요! 배고플때 먹는게 아니라 배고프기전에 먹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시간맞춰서 제대로 끼니를 챙겨보세요~ 중간중간 물도 많이드시구요!

혹시 이전에 굶으시면서 감량하셨다면 식욕이 심할수 있어요, 오히려 먹기싫어도 정해진 시간에 세끼를 조금씩 드시는 습관이 들면 몸에서 더이상 음식- 특히 과자같은거 당기지 않더라구요. 밥먹고 바로 가벼운 산책하시면 더 좋아요, 학생이신듯 한데 저는 학생때 저녁먹고 아령들고 가볍게 걸었는데 효과봤었어요.

아예 안먹으려고하지말고 중간중간 다이어트간식들을먹는건어떠세요?? 먹지말아야지 하면서 꾹꾹참지말고 배고프기전에 다이어트젤리나
미주라토스트등등 칼로리낮은 간식을 중간중간 먹어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저도잘참다가터지말 한끼에 치킨한마리반에 라면에 밥먹거든여 근데 이렇게 중간중간 간식먹으니 좀 나은거같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