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적게 마시는게 더 힘드네요
열심히 걷다가 비맞은 돼지생쥐꼴로 집에 왔음
고구마를 쪄서 저는 딱 두개만 먹었다 그것도 엄지손가락 1,5배 만한걸로 두개 ㅎ
대충 80그램잡았더니 70칼로리 나옴
이걸로 오늘 젤 푸짐하게 잘먹은거 같은데 880칼로리로 마감
1일째부터 4일째까진 별루 먹은게 없는데도 1000~1100칼로리 사이였고
5일 치팅데이땐 당연히 점심때 1000넘겼고
근데 오늘은 거의 한식위주로 먹었더니 양대비 포만감 작살이다
물도 2400리터 마시고 오늘 마감
더는 안마실것임
물도 3일째부터 4000리터 이상마시고 어제는 5400~5800리터를 마시니깐 위가 줄어들지않는 기분이 물때문인거 같았다
내가 사실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7kg감량 목표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감량속도가 빨라서 그만큼 포기도 빨리올까 걱정이 된다
어쩌면 내 감량계획을 전면 수정해서
속전속결 로 단기간에 확빼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다
예정대로 덴마크 다이어트는 4월 1일부터 시작하고
3월 13일부터 3월 31일 까지 감량목표를 14kg으로 재설정한다
물론 다음주가 생리증후군이 젤 심할거라 생각하고 살도 안빠질거 같지만 체중감량을 14kg 목표로 잡아놓기만 하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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