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간으로 3월25일 저녁이네요^^
어제부터 아이들 봄방학이네요~
요즘 일이 많아져서 살림을 등한시 했더니
거실바닥에 먼지가 굴러다니더라는 ㅡㅡ
집에서 하는 일을 하는 이유에선지 모르지만
저희집은 동네 사랑방!!
늘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집이라
제가 바빠서 컴속에서 헤메고 있어도
집이 드럽든 말든
알아서들 밥먹고 놀고 커피마시고 설겆이 하고
늦은귀가를 하는
지인들~
어제는 울집 수다쟁이 딸 둘 포함 하여
소인 4, 대인 3이 북적거렸는데
슬립오버 (함께 잠자기)까지 하고는 청소좀 하라며
울 애들까지 다 모시고 갔네요~~
유후~~~~~~~~ 이런 경사스런 날이~~~~
늦잠자느라 아침밥 패쓰~
점심눈뜨자 부터 대인소인 포함 7명이서
돼지목살을 씐나게 궈먹구
다 빠이빠이~ 인사하고
씐나게 청소열일중~
벌써 저녁~
걍 따순 우유 한잔으로 요기 하렵니당~
그럼 오늘은 칼로리 성공????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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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끼... 전 못해요 ㅜㅠ
뽀뽀맘^^ 이 동네는 아무래도 공기 좋죠~ 엘에이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곳인데 3층이상 건물이 없는곳이라~ 요즘 약간 쌀쌀하지만 공기하나 만큼은 짱이에용
한끼만 드신거에요? 대단하셔요~~ㅋ
여긴 미세먼지 장난아닌데 미국은 어때요?
내생애마지막! 저희집에 손님이라기 보단 그냥 반거주자들 이네영 ㅋㅋㅋㅋ 알아서들 놀다가는~ 아이들이 없으니 세상 조용~^^
성공인증!!!
ㅎㅎ
손님치른다고 수고하셨어용~
푹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