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곤약 리조또><
오늘 드디어! 받아놓고 고이고이 아껴놨던 스키니랩 곤약 리조또를 첫개봉 하였습니다>< 두근구근 ㅎㅎㅎ
박스안에 다섯가지 맛이 다 들어있는데
포장 색깔만으로도 대충 어느 맛인지 알아볼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용 ㅎㅎㅎ
저는 요 며칠 크림파스타가 너무너무 땡겼던지라
하얀색> 크림색의 버섯크림 리조또로 선택!
저는 봉지째로 전자렌지에 데운 다음
먹기 편하게 그릇에 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설명서에 1분 30초 가량이라고 되어있는데
혹시나 끓어넘치거나 할까봐 일단 1분만 돌려봤는데요
충분히 뜨끈뜨끈하고 좋더라구용 ㅎㅎㅎ
금새 완성된 리조또!>< 그릇에 담았습니다 ㅎㅎ
봉지도 단단해서 그대로 먹어도 될 것 같구요
입구 개봉도 깨끗하게 잘 찢어지더라구요
영양정보도 완전 굳!*_*
냄새만으로도 벌써 진한 크림향기가 올라와서 신기했어요 ㅎㅎㅎㅎㅎ
이렇게 고소한데 이런 칼로리라니!
저는 알알이 곤약을 먹어본적은 없는데
그게 혹시 이런 맛일까요?? 식감이 엄청 탱글탱글해서 놀랐어요!*_*
밥이 아니라 곤약이라서 오히려 더 제스타일인것 같은느낌?/-/ ㅎㅎㅎㅎㅎ 쌀은 그냥 물컹물컹하기만 하잖아요
그런데 이건 오히려 쫀득쫀득 씹는맛도 있고
함께 들어간 다른 재료들도 모자라지 않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ㅎㅎ
얼른 하나하나씩 다른 맛도 먹어보고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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