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친구를 만나기전 54kg에서 56kg을 유지하고 잇어어요 야식이란걸 모르고 살던 저로서는 급격히 살이 찌게 됩니다
더 웃긴건 그사실을 전 모르고 잇어어요
어느때부터인가 주위사람들의 시선 그리고
친구들이 너왜케 살이 쪗냐 등등
맘의 상처 입는 말들을 들어 왓어요
평생 다이어트라는걸 할 생각을 못해봣던 저로서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햇습니다
하지만 2017년거울속에 비친나를 보는순간
돼지 한마리가 잇더군요 옷도 맞는거 하나업고
항상 쇼핑을 즐기던 나인데 집에서 홈쇼핑만 하고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졋어요
우울해지고 친구들도 만나기 싫고
사람들의 시선도 두려웟어요. 이젠 더이상 참지 못할만큼
제 자신이 미워졋어요
더 예쁜 옷을 입고 싶고 더 나은 자신이 되고 싶엇어요
최고 몸무게 72kg까지 나갓어요 작년 12월 부터
중국으로 돌아온 다음
야식을 최대한 안먹고 6시이후에는 안먹고
일주일에 두번 치팅데이를 햇어요
2018년 1월말 쯤 68kg이되더군요
그리고 천천히 양을 조금씩 줄엇어요 2월달도 운동은 안햇구요
먹는걸 엄청 많이 줄엿어요 맬맬 야식을 먹던걸 가끔씩 먹엇어요
3월달 계란 다이어트를 햇어요 죽고싶더라고요 ㅠㅠ
3월 31일 정확히 65kg이 되엇어요
목표는 원래 55Kg으로 돌아가는 거에요 ㅠㅠ 잘할수 잇겟죠?
4월달 천천히 60kg돈전 하고 싶어요 !후기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