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강제 로그아웃되더니 다시 로그인이 되지도 않고 이메일도 씹어지는 바람에(?) 다시 가입했습니다! (구)뮴땡이 정도 되려나요 헿. 한달하고 반을 날린후 그 일주일동안 나름의 성공을 해서 이렇게 빠르게 다시 왔어요!

무튼 일주일전 다시 한번 보는 제 몸상태 :

이때가 바야흐로 바로 일주일전 한달하고 반을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더니 여행가고 나서 폭식을 줄기차게 한후의 모습 . 크흡 지금봐도 엄청남...

일주일동안 운동없이 오직 식단으로 몸비우기를 했어요.
첫 3일은 과일식을 이용한 초절식
그후의 2일은 보식(?)+과일식
어제는 일반식+스트레칭
오늘은 운동없이 완전 일반식

-으로 해서 내일부터 시작할 근력운동을 대비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650kcal이하로 먹고 운동하면 3일동안 무릎과 허리가 엄청나게 아프더라구요...그래서 운동할때는 넉넉하게 800kcal이상으로 먹어요)

그리고 지금의 상태!

이번에는 롱디로 가고 싶어서 아예 사진에다가 몸무게와 그 날짜를 함께 적는데, 사진으로 보시는것처럼 몸무게는 47.5kg이지만 예전에 45kg나갈때보다 눈바디가 훨씬 좋아서 약간 고민중.... 세삼 체중과 눈바디는 상관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껴버리고...

포기라는 말은 배추샐 때나 하는거라는 누군가의 말을 깊게 되새기면서! 원하는 체중이 될때까지 계속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예요. 눈바디도 눈바디이지만 미용체중(?)에 대한 로망이 조금 있어서 헤헿. 아마 다음번에 올 때는 해당 목표체중이 되어서 돌아올듯 해요. 그럼! 다함께 예쁜 다이어트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