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화요일)
어제 현미밥 먹고 소화가 안돼서 현미닭가슴죽을 쒔는데..
그냥저냥 먹을 만은 해요.
점심 부페 약속이 있어서 쫌 걱정되요.
이런 저런 걱정 접고 행복하고 활기차게 시작해 봐요~~^^
저것보다 더 먹고 배두드리면서 보라매 갔다왔어요..
꽃은 안양천이 훨 예쁜데...
낼 점심먹고 안양천 산책 가야겠어요~~
흐미~~운동을 안올렸네
에어로빅 1시간
필라테스1시간
걷기 12000보
플랭크 1분×2회
데드리프트 15kg 25개x4회
스쿼트 30개x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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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토다이!!
맛있는거 엄청 많죠??
그래도 매번 드시는 식사 아니니... 망! 아니에요^^
벚꽃길 산책도 이뻐요^^
바라고바라는 저도 허리가 성하지 않아서..수유하면서 디스크 판정받곤 수술겁나 재활하며^^;;
이제서야 사람답게ㅋㅋㅋ 건강이 젤 중요해요!!
미용도 살짝~ 욕심나지만! 본질이 흐려지지 않게~
우리 잘 관리하며 오늘도 보내요^^
맘먹기 먹다보면 이성을 잃어서...
처음에 살뺄때는 모임가서 진짜 물만 마셨어요.
제가 7년전에 75까지 나갔을때..
무릎관절도 아프고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었어요.
하여튼...그때 생각하며 나름 관리하는데 초심을 잃지않으려 노력중이에요
저는 오늘 좀 줄여먹으려고 해요~~ㅋ
어제 넘 먹었는지ㅎㅎㅎㅎ 밤새 든든했네요^^
저도 목,금...계속 저녁모임이라 반갑지 않아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