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9월말부터 지금까지 계속 다이어트 중입니다. 작년3월달에 교정기를 다느라 좀 못먹고 살이빠진 그 계기를 통해서 식이만 조절하다가 나중에 요요가 올 것같아서 9월말부터 운동을 병행한 결과 총 8~9키로가 빠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정도 빠졌다고 하면 제가 부러워하는 그런 몸매로 변하던데 저는 여전히 통통했던 제 모습인 것같아서 좀 우울할 때도 많습니다. 손목은 얇아진 게 느껴지는데 다리쪽 변화는 못느낍니다. 이게 붓기나 체형이 그런건지 뭐가 문제인지 잘 몰라서 요즘 고민이에요ㅠ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하체통통 체형인듯하네요. 8~9키로 감량이면 그래도 바지는 1인치 정도 줄었을법 한데 안줄었다면 순환에 조금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조금이라도 줄었다면 지속적인 관리하시면 될듯하나 그렇지 않다면 병원을 가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리 근육 최대이완 최대수축할 수 있게 스트레칭도 근력운동도 다각도로 해주고 마사지도 해줍니다. 저도 하체통통족인데 현재 6키로 감량 후 이제 허벅지 사이가 조금씩 멀어지는게 보입니다. 더디게 빠지지만 다리에도 체지방은 존재하니 빠지긴합니다ㅎㅎ
보건소에서 인바디해보셨나요?혹시 근육만 많이 빠진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저도고민많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