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하는 중이긴한데요...
하루에 1300 맞춰서먹는데....
아니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치킨 같은거 다 끊어서
맘스터치에 닭가슴살패티로된거 빼곤 다 안먹거든요..?그것도 한 3달?4달에 한번?
그리고 고기는 소고기 구이랑 삼겹살같은거 먹으면 속이안좋아서
소불고기 가끔먹고 사실고기보다 두부가더 좋아하긴하거든요...(간식으로 아무것도 안뿌리고 그냥 마트에서 한모사서 퍼먹음)
생선은 미친듯이좋아하지만 냄새나서 잘 안해먹고..
군것질하는건 아마스빈에서 버블티먹는거..(음료보다 펄이 주목적)
랑 어묵집에서 어묵이랑 물떡먹는거..인데요
근데 제가 원래 진짜 탄수화물 킬런데...
진짜 탄수화물맛만 느낄수있는걸 좋아하는데요...
통밀빵 바게트 우유식빵 백미밥 보리밥 가래떡 백설기 등등..
요즘에는 갑자기 그냥 아무것도 안땡기고
진짜 미친듯이 그냥 백미밥만 맛있는거에요...
지금 1300칼로리를 그냥 햇반한개 점심에 김이랑먹고
곤드레밥 쎈쿡에서 돌려먹는걸로 나온거 저녁으로먹고
지금또 백설기 먹고있고...이렇게 1300채우는데 어쩌죠
그냥 먹는게 다 탄수화물이에요
제가 또 단호박 고구마를 엄청좋아해서 호박죽 레토르트 30개사놓고 매일먹고있고요 고구마는 철이아니라 못먹고
단호박은 엄마가 귀찮데서 못먹고..
어째요 뭘 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뭔가 부족한느낌이지 않나요...
되게 두서없이 썼는데 힘들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당....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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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