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섭취가 너무 작은건 아닌지 확인 해보시구요! 몸무게보단 눈바디 확인이 더더더 중요해요ㅎㅎ
젤중요한 멘탈! 스트레스 받으면 빠질살도 안빠진답니다~
참고로 저는 삼시세끼 한정식 먹어요~ 대신 배부르다 싶을때 숟가락 놓구요!! 몸무게에 의미두지 마시고 눈바디!! 2주에 한번씩 전신사진 찍어보세요!

기운빠지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화이팅!

근육량 차이입니다! 근육량이 기초대사량(하룻동안 숨만 쉬어도 쓰이는 칼로리)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이죠.

운동을 좀더 빡세게 해보시면 어떨까요??ㅠ

비블리v 이거보고 하루는많이먹고 하루는적게먹고 해도 몸무게는 그대로더라구요ㅜ
정체기가 맞나봐요..

보리작가 다들여자분들이셔용..
운동도 전혀안하시구요ㅜ

근육량에 따라서도.. 차이가 난다고 들었어요. 남자랑 여자랑 체력차이가 있듯이요. 조금만 움직여도 남자들은 살이 잘빠져요😭

4월 다이어리 한번 올려봅니다. 저번주 말에 1.5kg이 늘었죠?프링글스 한통을 간식으로 다 먹었어요. 그럼 월욜의 몸무게를 보시면 다시 돌아오는걸 보실 수 있어요. 먹고 싶으면 과자먹고 빵먹고(여전히 탄산은 안 먹습니다) 즐겁게 살아가는 다이어트 하자구요.

제 경우에 비추어보면 밥먹는 시간은 상관없어요. 얼마나 몸이 요구하는 만큼 규칙적으로 먹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실제로 하루에 평균 2300~2400칼로리를 먹고 있는데 아침은 300~400칼로리(6시 30분) 점심 8~900칼로리(12시)간식 150칼로리(5시) 저녁 8~900칼로리(9시)을 일반식으로 매일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주말에도 거의 그렇게 먹고(저녁시간만 7시에 먹고 간식은 안먹음) 주 4회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유지하고 있지요. 10개월째입니다. 64->57로 빠졌고 유지중이지요.

다이어트는 적게 먹어서 빼면 지방을 저장하는 체질로 바뀌기 때문에 오히려 규칙적으로 잘 먹고(기초대사량 이상 다신 권장량 이하-개인적으로는 여성은 1500칼로리이상,남성은 2300칼로리 이상을 권장합니다)운동해줘야해요.

식사량이 적으면 몸이 에너지 고갈상태가 되고 그러면 먹는걸 지방으로 저장하게 되지요. 그게 오래되면 체질로 굳어져 지방으로 거의 저장되어 안빠집니다.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이유죠.

그런데 잘 먹어주고 운동하고 잘 자면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과잉칼로리를 거의 버립니다. 그래서 배변도 좋아지죠. 그런 본인의 최적인 몸상태를 찾아가는 것이 다이어트 같아요. 무조건 살뺀다고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랍니다.

급한일이 있어 신체의 손해를 감수하고 뺀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죠. 본인의 판단이니까요.그런데 그런 경우에도 급한 불을 끄고 나서는 다이어트 계획을 짜서 다시하셔야 해요.그렇게 빼고 유지한다? 무지 힘들겁니다. 건강을 담보로 하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