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제 마음속 들어왔다 나가신듯요 ㅎㅎ 저도 어제부터 지치네용 ㅎㅎ 그래도 두달이나 하셨네요 ㅎ 전 이제 한달인데 ㅋㅋ치팅을 정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먹고픈거 가끔 먹는데도 ㅋㅋ예전만큼 내려놓고 성에 차게 못먹어서그런갘ㅋㅋㅋㅋㅋ 자꾸결핍이오는그런 느낌이에요 ㅎㅎㅎ 에혀앞자리바꾸면먹겠다던 치킨이 벌써뜯고 싶어요 ㅜㅜ3키로나남았는데....

전 아직 많이되지않앗지만 못먹으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서 몸에 안좋은 현상일어나는것같더라구요ㅠㅠ전 먹고싶은거 점심이나 아침에 조금이라도 먹고 운동을 칼로리소모 많은걸 해요~

1년만 고생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저는 10개월째 먹고 싶은대로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하고 있어요. 탄산만 제외하구요.

처음 다이어트시 2200칼로리 먹다가 지금은 유지기 및 근육키우기를 하고 있어 2400칼로리 먹고 있네요.뱃살뺄때도 그랬구요. 규칙적인 습관만들어주면 먹고싶은거 다 먹어도 빠집니다. 회식이나 모임으로 3000칼로리 먹기도 하는걸요.

중요한 건 내 몸이 요구하는걸 잘 캐치하고 맞춰가는 거예요. 생활 습관만 고치면 됩니당.

지금 갑자기 다시 드시면 요요와서 8키로 뺀거 두배 이상 찔수가 있어요...
적게 드시지 말고, 건강하게 포만감 있게 식사하세요!! 빵 사먹을거 고구마파이를 만든다던지, 치킨먹을거 오븐으로 기름 쫙 빼서 구워서 드시던지... 국수 삶을꺼 곤약면으로 나온 비빔국수 맛난것도 많아요~!
포기하지마세요! 화이팅!!

ㅠㅠ그맘 알거같아요. 저는 10년째 다이어트 성공실패 반복하고있는데 지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한지 두달가량됐어요.
언니랑 엄마가 베스킨 아이스크림 먹을때 맛보기만 하고. 언니 짜장면 시켜먹을때 혼자 저녁 만들어먹었네요.
그게 참다보면 스트레스인거같아요ㅠ
먹고싶은거 다 먹되 적게먹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평생 다이어트해야하는데 평생 참고사는건 너무 힘들잖아요
평생 할수있는 다이어트방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