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ㅠㅠ)
오늘은 딸래미 대학병원 외래가는 날이라
오전에 운동 쉬고 가족들 모두 총 출동했어요 ㅎ
아침도 굶고... 일찍 진료보고
트레이더스 한바퀴 돌며 시식하고 ㅋㅋ
딸 36개월 전 엄청 좋아하는 뷔페 갔어요 ㅋㅋㅋ
원래 신랑이 입이 짧아서 안데리고 가는데
딸래미랑 아들이랑 함께 가고 싶어서 어제에 이어 일탈을 감행했습니다..
그래도 어제는 살짝 ㅋㅋㅋ 신경써가며 먹었는데
오늘은 내려놓았네요 ㅋㅋ
여긴 생선회가 냉동이 아니라 너무 맛있어요..
회킬러 아주 회만 잔뜩 가져다 먹고 ㅋㅋ
스테이크, 새우, 랍스터 ㅋㅋㅋ 단백질 폭주하고 왔어요 ㅎㅎ 그냥 오늘은 식단이 무의미해요
사실 칼로리는 엄청날텐데 ㅋㅋㅋㅋ
그냥 정신승리 ㅋㅋㅋ
오늘은 거의 1일 1식 수준이네요 ㅎㅎ
트레이더스에서 미주라 사왔는데 애들이 더 좋아하네요 ㅎㅎ
다들 매일 열심히 하시는데 다이어터 맞나 싶게 막어서 죄송해요.....
저도 좀 분발할게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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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맘^3^ 지켜볼거에요!!!ㅋㅋㅋ 곧 바뀌시겠는데 좀만 힘내요~^^
뽀뽀맘^^ 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 낼부터는 정신차리고 앞자리 바꾸는데 매진하겠심다!!
점심에 올인 하셨네요ㅋㅋㅋ
자주 일탈을 즐기시면 안되요~~~낼부턴 착하게 먹게요~~!!ㅋㅋㅋㅋ
다다맘^3^ 네~
안그래두 끝나면
1번이 회실컨먹는거에요~!!
ㅋㅋ
딸꽁뜰꽁 ㅎㅎ 저도 신랑이랑은 안가요 ㅋㅋ 세상 돈아깝고든요.. 거의 체지방이 제로에 가까운 사람이라 ... +_+ 딸래미 ㅋㅋ 무료일 때 한번 가봤어요 ㅎㅎㅎㅎ 언제 또 가보려나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신나게 하고 또 한번 가야겠어요 ㅋ
내생애마지막! 엄청 더 많는데도 회만 잔뜩 가져다 먹었어요 사실 ㅋ 저 칼로리 두배는 먹었을지도 ㅋㅋㅋ
지엠 끝나시면 좋아하시는 회 맘껏!!! 드시길요 ㅎ
뷔페 안가본지가.. 흑.. 울신랑도 그런데 싫어해서 1년에 한번 갈까말까해요.ㅡ 아 진심 가고싶다아.....
와~~
마싰는거 엄청 많네요~~
부럽기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