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간 해외생활 때문에 요요 걱정..
다이어트 세달째 4~5키로 정도 감량한 다이어터입니다. 저는 탄단지 식이요법과 근력운동과 요가를 병행하며 천천히 살을 빼고 있는데요 제 목표는 앞으로 5키로를 추가 감량하는 것입니다.
근데 제가 7월 한달간 해외에 나가있어야 하는데 각 나라의 사람들과 모여서 봉사활동 하는 프로그램이라 운동은 그렇다쳐도 식이가 많이 무너질 것 같아서 혹시 요요가 올까 고민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조절는 하겠지만ㅜㅜ
지금 제 상태로는 8월은 되야 목표체중이 될거같은데 아직 목표체중 전이니 떠나기 직전 6월 말까지 빡세게 다이어트를 하고 떠나는게 더 도움이 될지 아니면 6월 쯤부터 유지어터로 바꿔서 몸이 놀라지 않게 해주고 떠나는게 요요를 막는데 도움이 될지 고민이네요ㅜㅜ
빠지는거까진 바라지않고 돌아오면 다시 힘내서 뺄 수 있게 찌찌만 않았으면합니다!
6월 말까지 빡센 다이어트 vs 6월 부터 릴랙스하게 무엇이 더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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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기초대사량 보다 2-300칼로리 더먹고 운동하는 방향으로만 해도 더디지만 살 빠집니다
안빠지면 운동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 중인 경우 기초대사량보다 2-300 더먹으면 유지가 되어야 정상이지 찌는게 비정상입니다(다이어트가 잘못된 방향이었다는 뜻)
기초대사량+2-300칼로리 더먹고 운동 안했을때 유지입니다.
오...역시 그렇군요ㅠㅠ 그럼 제가 지금 일주일에 치팅데이 한번씩 가지면서 나머지는 완전 다이어트식단 하고 있는데 6월부터 일반식 한끼씩 넣어서 하는게 좋을까요?? 유지어터가 어느선까지 지켜야하고 널널해야하는지 어려워서..
제 친구가 지금 해외 나가기전에 빡세게 빼고 갔는데 3주만에 4키로 붙었습니다
기간 좀 더 늘리고 유지어터로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가기 전에 식이 빡세게하고 운동 빡세게하고 갔다가 가서 모든걸 놓으면
몸은 그걸 폭식으로 받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