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후기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입원해 계시는 장인어른에게로 가는 저희 착한신랑을 위해 작게나마 도시락을 싸보았습니다 . 저녁을 못챙겨 먹어서 소세지로만은 부족할것같아 이것저것 준비해보았는데요
처음 먹어보는 갈릭맛 소세지로 ㅋㅋ
우선 10곡밥을 깔구요
2단으로 소세지를 놓으니 주사위같기도 하구오
참치김치볶음도 넣어줬어요 ~
그리고 고슬고슬 계란
뭔가 부족한것 같아 제마음을 담았습니다 ㅋㅋ 음.. 맛은 봉xx밥버거 비슷하구요 스팸대신 닭가슴살소세지로 만들어보았는데요 톡톡 씹히는 맛과 은은하게 퍼지는 갈릭향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오늘처럼 간단히 도시락을 쌀때 곁들이면 좋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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