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뚝뚝...
날은 따뜻해지고 옷은 얇아져 가는데
나는 언제 이렇게 돼지가 되었는지...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부터도 살이 너무 쪄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니 옛날엔 가뿐히 했던 운동들도 너무 힘들고 숨차고 땀나고 살 찝히고 튼살이 거슬리고 거울을 볼때마다 점점 더 우울하고 조급해지고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 지하로 기어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이어터분들, 유지어터분들 어떻게 우울감에 안 사로잡히고 씩씩하게 다이어트 이어가고 계신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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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폭식할때마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편이예요 그럴때마다 여기 다이어트신 고민질문코너에서 응원의말을댓글을통해들으면 그렇게 힘이 나더라고요 저도 중학교때까지는통통이였는데 대학교들어가고나서방학되니까 뒤룩뒤룩살이쪘어요 그러다보니 옷을 입어도태가안나고 그럴때마다 자존감이 바닥을 뚫더라고요ㅠㅠ 괜찮아요 조급해하지마세요 자기자신을 좀더사랑하세요😄 힘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