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판 사서 기분이 좋네요! 다이어터는 아니고 유지어터예요. 최근에 갑자기 0.5 kg 이상 증가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고 먹는 양을 줄일 방법을 찾다가 작은 식판을 샀어요. 작은 식판에 넘치도록 담으면 뭔가 포만감이 들거같아서?!ㅋㅋ (근데 이렇게 먹고 또 김치 몇 점 집어먹었어요ㅠㅠ)
spdlqjny 저는 운동보다는 식단위주로 다이어트 했어서 유지기에 운동을 열심히 챙겨하진 않고 있어요..ㅋㅋ 스쿼트 하루에 3세트 하는 정도로 근력이 빠지지 않게 하는데 요즘은 복근이 너무 없어진거같아서 플랭크도 추가하려구요~
식단은 빡세게는 안하고 몇가지 원칙만 정해두고 있어요. 절대적인 원칙이라기보다는,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되고 제가 지킬수있는 (저의 식욕을 지나치게 억누르지 않는) 것들로 정했어요. - 일반식을 먹되 밥의 양을 1/3 -1/2로 줄여서 끼니당 400-500칼로리 정도. 끼니당 단백질은 꼭 챙길 것 - 탄수화물덩어리나 튀김은 되도록 자제하기 (떡류 자제, 피자를 먹는다면 끄트머리는 먹지 않음, 돈가스나 후라이드치킨은 되도록 피하기) - 많이 허기질 때는 참지 않고 간식을 먹는다. 단 건강한 간식으로 선택 (콩, 방울토마토, 단백질쉐이크, 소량의 다크초콜릿 등) 등등 이런 원칙만 대략 정해두고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ㅋㅋ 뭔가 일시적으로 쪘다 싶으면 원인을 분석하고 원칙을 조금씩 수정하기도 하구요^^
spdlqjny 저는 운동보다는 식단위주로 다이어트 했어서 유지기에 운동을 열심히 챙겨하진 않고 있어요..ㅋㅋ 스쿼트 하루에 3세트 하는 정도로 근력이 빠지지 않게 하는데 요즘은 복근이 너무 없어진거같아서 플랭크도 추가하려구요~
식단은 빡세게는 안하고 몇가지 원칙만 정해두고 있어요. 절대적인 원칙이라기보다는,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되고 제가 지킬수있는 (저의 식욕을 지나치게 억누르지 않는) 것들로 정했어요.
- 일반식을 먹되 밥의 양을 1/3 -1/2로 줄여서 끼니당 400-500칼로리 정도. 끼니당 단백질은 꼭 챙길 것
- 탄수화물덩어리나 튀김은 되도록 자제하기 (떡류 자제, 피자를 먹는다면 끄트머리는 먹지 않음, 돈가스나 후라이드치킨은 되도록 피하기)
- 많이 허기질 때는 참지 않고 간식을 먹는다. 단 건강한 간식으로 선택 (콩, 방울토마토, 단백질쉐이크, 소량의 다크초콜릿 등)
등등 이런 원칙만 대략 정해두고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ㅋㅋ 뭔가 일시적으로 쪘다 싶으면 원인을 분석하고 원칙을 조금씩 수정하기도 하구요^^
눈으로 양을 속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이제 유지기 들어가려는데 식단이랑 운동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