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침은 오트밀죽을 먹는 편이에요
거기에 아침에 조금 더 편한 배변활동을 도와줄 타이거넛츠분말을 넣어 보았어요~!확실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그런지 저는 요즘 변비약을 먹고 있지않는데도 화장실을 잘 가는 편입니다!거기다가 타이거넛츠는 더 크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고해요!
거기다 타이거넛츠가 탄수화물의 흡수를 방해시킨다는거 다들알고 계시나요?😲

레시피라고 할 것도없지만 사진을 찍었으니 올려보도록 할께요😅
먼저 오트밀 30g을 담아줍니다!
보통 오트밀의 1회 권장량은 40g이라고 알고있어요!하지만 전 요정도 양이 제일 적당한것같아 매일 아침에 저울로 정확히 30g을 맞춰먹고있어요ㅎㅎ

그리고 오트밀이 충분히 잠길만큼 물을 넣어주세요!
만약 오트밀과 물의 조합이 너무 입맛에 맞지않는다 하시는 분들은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를 추천드려요!
저도 원래는 언스위트와 함께 먹는데 하필 어제가 마지막하나였어요ㅠㅠ배송이 안와서 오늘은 물로 먹었네요😂

그리고 타이거넛츠를 2스푼넣어줬어요!
이건 저울로도 양을 잴 수가없어 뒷면에 적힌 레시피를 보고 적당하다 생각되어서 2스푼가득넣어주었어요ㅎㅎ
타이거넛츠100g당 식이섬유가 57.91g이나 들어있다는데 2스푼이 몇g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리면 완성입니다~!
타이거넛츠가 원래 약간의 단맛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단맛이 추가되지 않을까했는데 그런건 느끼지 못했어요 물과 먹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겠네요ㅠㅠ
하지만 질감이 오트밀과 물만 넣었을 때보다는 훨씬 부드러워진다고 느꼈어요 맛적인 부분에선 큰 차이가 없지만 풍부한 식이섬유와 타이거넛츠의 효능을 생각해보면 넣어먹는게 훨씬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