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개월째.. 고민이 생겼어요..
다이어트 4개월째입니다.
78키로에서 시작해서 지금 68키로예요..
정말 정석대로 소식하고 운동하고..수시로 움직이고..
2개월째부터 하루에 1000칼로리로 음식을 섭취하고있어요..
지금 고민은..
첫째.. 변비는 없었는데 아무래도 변비인듯해요..
적게먹으니 나오는게 없는건지 시원하질 않네요..
매일 응님은 보지만 시원치가 않아요..
변비는 어쩔수없이 만나야하는건가봐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두번째.. 4개월째 1000칼로리내에서 음식섭취를하는게 익숙해지고 나니 중간에 과식(?)을 한듯한 날은 꼭 체하는 것같아요..
속이 안좋고 체한것마냥 울렁거리고 결국 게워냅니다..
지금껏 의도하지 않게 과식한날은 2번인데 2번다 게워냈어요..
이것또한 다이어트하면서 따라오는 증상인지... 평생 다이어트식으로 할수는 없고 어느정도 빼고나면 일반식도 해야할텐데 그때마다 안받아주고 게워내면 문제일것 같아서요..
앞으로 10키로는 더 뺄생각으로 하던대로 하고있는데 어떤점을 보완해야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수 있을지.. 고수님들께 조언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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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어트하기전에 많이먹을때도 변비였는데 다이어트하면서 2가지 습관이 생긴 후로 변비탈출했어요! 매일 30분이상 훌라우프돌리는거랑 저녁에 자기전 물한컵, 일어나서 공복에 물한컵 ! 이렇게 두가지 습관 이후로 변비탈출했어용 ㅎㅎ
다이어트 한다고 토하는게 당연한건 아닙니다.
58키로도 아니고 68키로에서 천칼로리 이하 식단이라니.
지속될 경우 작성자님의 위장과 내부적인 건강이 걱정스럽습니다.
목표하시는 체중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식단에 또 몸이 적응하거나 60키로쯤 되면 다시 줄이셔야 할텐데.... 아.....
다롱0999 그렇군요.. 탄수화물을 너무 안먹은 탓이었나봐요.. 현미. 귀리..감사합니다.. 낼부턴 제 밥은 따로 잡곡왕창 넣고 해놔야겠어요..
저도 밥 계속안먹고 단백질위주로 먹다가 이번주부터는 현미,귀리등 잡곡밥 먹고잇는데 화장실 2번씩가요 식이섬유 풍부한 탄수화물 드세요 오히려 감량에 더 좋네요
돼고 그러고 보니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긴했어요.. 저도 그래서 그럴까요? 현미밥이나 곤약밥 등으로 탄수화물을 좀 먹어줘야겠네요..ㅡㅜ
일부러 게워내는건 아닌데 소화제를 먹어도 속이 너무 안좋으니 결국 게워내면 좀 낫고..ㅡㅜ 따뜻한차나 물을 안좋아해서 늘 찬물을 느먹는데 일부러라도 따뜻한 차를 먹어봐야겠네요..감사해요.. 이것저것 해봐야겠네요..
변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탄수를 너무 줄여서 오더라구요 그래서 가급적 현미밥 같은거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체한 느낌이나 게워내는 습관은 안좋아요 저도 경험했는데 토하다보니 거식증 올것 같고 무서워서 차라리 소화될때까지 움직이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최대한 다스리고 있어요 정 안되면 아주 가끔 소화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