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의 늦은 5월 DAY 1 레시피 후기!
아침 : 오렌지샐러리스무디
(전 물 대신 코코넛워터 넣어 만들었어요!)
코코넛워터 향..인지 샐러리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오렌지의 달달한 맛이 별로 안 느껴져 섭섭했어요ㅜㅜ
시원달달할꺼라 예상했지만 그냥 건강한 맛이었던걸로..
하지만 맛이 없진 않았습니다ㅎㅎ
점심 : 달걀 토마토 볶음밥
(저는 '현미:흑미:찹쌀:곤약=3:1:1:2' 이렇게 잡곡밥 지어 먹었습니다ㅎㅎ)
간이 삼삼한데 맛있어요! 양도 생각보다 많구요!
방울토마토를 같이 볶는게 아니라 저렇게 올려먹으니 반찬같이 느껴져 색달랐어요ㅎㅎ 한 그릇 다 먹었어용!
간식은 사진을 못 찍었지만 샐러리에 하프마요네즈 찍어 먹었습니다! 되게 맛있어요👍
(마요네즈가 자꾸 당긴다는 건 함정..ㅎㅎ)
사실 간식으로 비건스낵이지만 과자 한 봉지를 먹는 바람에 '끼니를 거르고싶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건 이제까지의 습관이고! 지금부턴 건강한 습관을 새로 만들기위해 시작했으니 건강한 저녁을 챙겨주고 내 몸을 건강하게 바꿔서 간식에 대한 욕구를 줄여주자!'라고 다짐해줬어요ㅎㅎ
오늘 이상하게(?) 불러있는 배 덕분에(^^) 식욕이 많이 떨어져있었지만 레시피북을 믿고 '미션을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와 함께 저녁도 챙겨 먹어줬습니다..ㅋㅋ(8:30pm)
들어가는 재료들이 우선 가볍고 건강한 느낌이라 요리하면서 그냥 즐거워지더라구요ㅎㅎ 레시피도 간편하고 자세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견과류로는 베이킹할 때 넣는 아몬드슬라이스와 호두분태 그리고 카카오닙스를 넣어줬어요 그리고 샐러리 말고는 재료양을 조금씩 적게 넣어 줬어요 그래도 배 부를만큼 잘 먹어서 이 책에 더 만족하게 됐어요😍
한 컵 가득 담고도 저 만큼 남았어용ㅎㅎ
내일도 레시피북 체험을 하려니 아침 일찍 눈이 떠질 것 같아요😆
DAY 2 기대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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