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은 4월1일 다이어트 스타트 사진 62kg.
인바디 결과 복부와 허벅지에 체지방이 많이 붙어있다고 들었구요ㅠ

이건 같은 옷 입고 오늘 찍어본 사진이네요.
다이어트 한지는 50일즘 된거같고 마른비만이였어요.팔다리는 가늘은편인데
복부+허벅지 만 살이집중 붙었고 다이어트 한달차에 복부는 눈에띄게 빠졌는데 허벅지는 너무 그대로라 여름되기 전 빼고 싶어서 지방분해주사를 좀 받았어요 그리고 어제 인바디 한번더 하러갔는데 복부랑 허벅지에만 체지방이 좀 붙어잇긴한데 많지는 않고 표준에서 살짝 표준이하정도라고 듣고왔어요ㅜㅜㅜ. 키가크고 뼈자체도 다 큰편이고 어깨골반도 너무넓어서 조금만살쪄도 거대해보이고 진격의거인 느낌나서 빼싹말라야 해요 저는..

보시다시피 실패한경우 참 많았구요..5월초까진 운동을했지만 사정상 할수없어서 운동 그만두고 식단조절좀 하면서 대신 지방주사 허벅지에 맞았네요. 보시면 몸무게 갑자기 2키로정도가 훅 빠졋다가 다시 찐걸보실수있는데 2키로정도빠진날은 지방주사맞고 바로다음날이에요 주사맞은 담날은2키로가 잠시동안 빠져잇더라구요 근데다시체중 올라요 그래서 55키로가아닌 57키로라고 적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