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먹는거 어떻게 거절하시나요?
쉬고 다시 천천히 식이조절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44-45kg) 요 두달간 주변인물들이 " 니가 살 뺄 곳이 어디있어 ?!" 라고 하면서 계속 먹기를 권유 당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다이어트 및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못 먹는다고 대신 내가 들고온거를 먹으면서 옆에 있겠다 라는 식으로 거절을 했었는데.... 가면 갈수록 압박 및 눈치를 줘서 결국 이번 포기하듯 같이 먹어줬어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어제 거울을 보니 눈바디가 장난아니게 살이 올라있었고, 몸무게를 재니 다욧 하기직전의 몸무게 (51-53kg) 로 돌아왔더라고요ㅠ.
님들은 주변사람들이 먹기를 반강제로 권유 할 때 어떻게 거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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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속이 안좋다, 소화가 안된다 등등 아프다고 핑계 대요 권하기 애매하도록..!
홧팅해요
카마엘짱 감사합니다! 카마엘님도 열심히 하시길 바레요!!
혹 근육이 빠지진 않앗나 걱정되서 담주는 인바디 검사하러가요.
포기하지 마시고 내 자신을 위해서~열심히 하세요
카마엘짱 우와 한달만에 3kg... 전 3kg빼는데 몇달이 걸렸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허헣. (그래서 찌고빼고를 반복 한거일지도) 저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느낌으로 다시 시작해서 꾸준히 한 다음 원하는 몸과 몸무게에 도달하고 싶어요!
한달만에 3kg은 빠졋는데 지금 정체기인지 안빠지네요. 근데 여기서 포기하면 요요가 오고 이 시기 넘으면 빠지기 시작한데요.어차피 길게 잡앗으니 첨이자 마지막으로 도전이에요. 담은은 유지라도 해야죠. 아님 붓기가 또 심해질까 걱정이죠
카마엘짱 어렴풋이 비슷한 그램수의 탄,단 음식으로 하면 그나마 조금 나아지려나요... 으음 이렇게 장볼 재료가 늘어나고 헤헿
카마엘짱 앜ㅋㅋㅋ 박샄ㅋㅋㅋ 확실히 저울 하나 사면 정확한 그램수를 아니까 편하겠네요. 많이 먹을 확률도 줄어들고
그거 정말 쉽지 않아요.. 맘만 먹으면 하겟지만 그럼 더 먹을것 같아서 이 정도만해도 잘하는 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