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개월째 53kg->45kg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그렇다고 날씬하다고 생각한건 아니지만 보통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어느날 엘레베이터 기다리면서 옆에있는 거울을 보고 충격먹었더랬죠ㅎㅎ안되겠다 싶어서 헬스 끊어 버렸어요
6개월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두달 밖에 안됐는데도 너무 힘들고 하기 싫네요 ㅠㅠ 그래도 달라질 모습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려구요! 첫번째 사진도 운동하고 한달 후 사진이지만 비포는 제일 최근 사진이네요! 맨다리로도 예쁠 날을 생각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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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과 칭찬 감사합니다! 키 많이 물어보셔서 여기에 적어요
키는 155cm 몸무게 53kg 이였어요~
지금은 45~46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제일 좋은건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감이 생겨요! 그리고 진짜 몇년만에 보는 사람은 살 어떻게 그렇게 뺐냐고 물어보네요 ㅎㅎㅎ제가 안뚱뚱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뚱뚱했었나봐요 ㅠㅠㅠㅠ 근데 왜 가끔? 일주일 마다 보는 친구들은 몰라볼까요 ㅋㅋㅋ 안알아봐줘서 슬픈... 몇일전에는 옷사러 갔는데 점원 언니가 55 사이즈 줘서 44사이즈도 입어 보겠다 했는데 맞아서 행복했어요.,:아직은 보이는 사이즈는 55 인가봐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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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방법도 댓글에 써놨지만 물어보셔서 다시 적어요 ㅎㅎ!
운동은 3월 20일부터 시작했구요 운동 방법은 싸이클은 빠른속도로(4.5~5.5)70분 정도 하면 1000칼로리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운동기구 15회씩 4세트 레그프레스,레그컬,레그 익스테이션,레그 어덕션 하체 운동 위주로 했어요 상체 기구는 아직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집에서는 누워서 하체 스트레칭 해요 하늘 자전거나 다리 교차시켜서 왔다갔다 가위질 처럼 하거나 힘들면 쉬고 다시하다 졸림 자요 ㅎㅎ
그런데 운동 50 식이 50인거 같아요 제가 많이 먹은 편은 아닌데 햄버거,샌드위치, 맵고 달고 짠거 좋아하고 탄산 좋아해서 다이어트 기간동안 완전히 끊었더니 그게 많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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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식단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 추천도 안하구요
전 먹지말라는건 할수 있어도 먹으라는건 못해요
저녁 안먹었고 점심만 먹었어요 밥은 줄이고 반찬을 많이먹고
야채를 많이 먹었어요! 상추 두개씩 먹고 ㅎㅎ! 저녁을 안먹으니 배가 안부른 느낌이 전 오히려 좋았어요 잔뜩 먹음 배부른 기분은 기분나빠서 오히려 안먹는게 좋았어요
굶어서 빼면 안좋다고는 하는데 걸그룹 보면 김밥 한줄도 아니고 한개 먹고도 잘만 견뎌내니까 나도 운동 병행하며 하니 요요 안올거라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 했어요 대신 햄버거, 탄산 이런거 좋아라 했다가 안먹은지 이제 세달 가까이 되니 별로 먹고 싶단 생각이 안드네요...식단은 그냥 운동이랑 병행해서 본인 위주로 하면 될것 같아요~ 닭가슴살 먹다 체해서 저는 그런 식단은 못먹겠더라구요!
싸이클 운동 방식 문의주셨는데 기구마다 다르지만 등받이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던데 트레이너쌤이 말하길 허리 곧게 세우고 하는게 좋다해서 등받이 있는 곳에서 허리세우고 70분 정도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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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넘 부러워요ㅜ
역시 눈바디....
대단하세욥
최고네용~부러워요~~
다리라인이 예뻐졌어요!
저도 자극받고갑니다ㅎㅎ
앞이4일수 잇다니
부럽네요 ㅠㅠ
라인이 달라요! 대단하세요
대단하세용
넘 예쁘세요! 팁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