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영과 입시생이라 아시다시피 과 특성상 누가봐도 마른 몸매여야 합니다.
지금 키 165에 몸무게 1달만에 5키로 빼서 53~54인데 47까지 꼭 빼고싶어요. 사진 속 몸은 살빼기전 59였을 땐데 제가 상체비만이라 저때도 다리가 마른편이었는데(사진 상 허벅지가 붙어보이지만 떨어져 있었습니다.) 살뺀 지금은 전체적으로 빠지긴 했지만 하체가 주로 빠져 다리만 더 얇아졌습니다..

수시 시작일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정체기가 와서 고민입니다 ㅠ
열심히 식단조절 하고 있는데도 아직 고등학생이라 호르몬을 내 힘, 의지로 이기기에는 내가 아직 약한가보다 생각하기가 너무 속상합니다.
다이어트 한번도 안해본 게 아니라 많이 해봤는데 잘 빼다가도 단 음식이 땡겨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다이어트 식품보다 단 맛을 찾는 욕구를 해결해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배불리를 신청하게 됐구요!
예체능 특성상 사교육비가 많이 나가는데 부모님께 다이어트 식품 사달라고하기도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중요한 시기고 몸무게가 대학 합격 불합격을 결정하는 만큼 간절하기 때문에 만약 선정된다면 확실한 후기 보장해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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