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따지자면 28일차입니다.
저는 평생 다이어트 못해본 사람입니다.
먹는걸 못참아요ㅠㅜ
둘째낳고 모유수유하며 살 쫙~ 빠졌다가 수유 끊고
신나게 밤마다 맥주 라면 과자 폭풍흡입
2달만에 10키로, 임신때보다 더 찌웠어요.
입덧때메 저는 임신해도 살안찌고 수유하면 임신전보다 더 빠지던 편이라
인생 최고 몸무게를 달리고있습니다.
먹는건 포기못하겠어서
일단 밤에 맥주를 끊고
수영에 등록했습니다.
칼로리 소비에 수영만한게 없죠..
6개월 -12 kg 목표구요..
5월1일이후 현재 -2.4 kg
어제 엄마만났는데 넌 왜 살 안빼냐더라구요 ㅠㅜ
2.4키로정도는 티도 안나나봐요.
저도 여름쯤엔 중간점검 사진 함 올려보고싶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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