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살이 주룩주룩 불어나고 덜렁이는 엉덩이가 고민임과 동시에 항상 탄탄한 몸매의 분들을 보고 나도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싶다 .. 하는 욕망을 가지고 사는 갓 슴살 다이어터입니다.

지금은 정상체중이지만 고등학생때 급격한 체중 증가로 68키로까지 살이 찌는 바람에 튼살도 생기고 몸이 안예뻐졌었어요 .
다이어트를 해서 다시 돌아온게 아니라 너무 자극적인 식단위주로 식사를 하다보니 위염에 걸려 살이 쭉쭉 빠져서 51키로까지 빠졌었습니다.

근데 왠걸 ..! 몸이 다시 건강해지니까 살이 점점 다시 쪄서 53키로 에서 머물길래 아~ 이제 이게 내 몸무게인가 하고 살았는데 스무살이 되고 술 마시고 놀다보니 살이 점점 다시 찌기 시작하더라고요
결국 지금 56,57을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다시 예전 체중으로 돌아갈까봐 무서워서 나름대로의 관리라면 관리를 하던 중이였지만 , 정말 무섭더라고요.
가장 눈에 띄고 가슴졸였던건 허벅지 뒷 살 . 셀룰라이트 입니다
한번 눈에 보이고 난 뒤로 계속 신경쓰이고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골반 위쪽으로 군살잡힌것 .. 러브핸들 이라고 하나요..?
그 군살도 너무 신경쓰이고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팔둑살도 급 늘어나서 고민입니다.

⭐️이건 제 평생 고민인데 엉덩이가 너무 덜렁거려요!!!!!!⭐️

달리기를 할때도 덜렁덜렁 , 계단을 오를때도 덜렁덜렁..

체질인지 모르겠지만 원래 상체쪽에는 살이 많이 붙지 않는데
하체 .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에 살이 엄청 붙어요 ㅠㅠ


그런데 요즘은
살이 다시 찌다보니 팔둑살, 허벅지 안쪽살, 허벅지 뒷쪽살, 엉덩이, 겨드랑이 사이 부유방 등등 정말 예쁘지 않게 군살이 덕지덕지 찌더라고요 (예쁘게 찌는 살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그래서 혼자 유x브 영상을 뒤지며 온갓 홈 트레이닝 영상도 따라해보고
다신 어플을 깔고 칼로리를 기록하며 식단조절도 해보던 중이였으나
역시 혼자 쓸쓸하게 하는 다이어트라 그런지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던중 !! 우연한 기회로 다신 11기 모집중인것을 알게되었고
혼자 하는것보다 여러사람과 의지를 다지며 응원하고 힘을 얻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에 용기를 내서 제 전신 시진을 공개하고 신청해봅니다.


제가 원하는 몸매는 아주 깡마른것도 아닌 정말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였는데 마침 다신 11기에 핫바디반이 있더라고요!! 이건 신청해서 예쁜 몸매를 가져보라는 신의 계시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다신 11기 핫바디반에 함께하며 많은 분들과 함께 애플힙도 만들어보고싶고 제 셀룰라이트도 다잡아서 탄탄한 허벅지로 거듭나고싶어요
욕심이지만 ..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면 충분히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꼭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길쭉길쭉 탄탄한 모델언니들 몸매로 거듭날 수 있길 바라며!!

세상 모든 다이어터들 화이팅!!❣️❣️

( 저 정말 열심히 해 볼 자신 있습니다!! 평생고민 엉덩이덜렁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