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단호박케이크
집에서 달다구리 땡길때 만들어먹을 수 있는 건강디저트입니다.
차갑게 먹으니 시중에 파는 단호박아이스크림처럼 맛나요.
재료 : 아몬드펄프(아몬드밀크 만들고 남은 찌꺼기인데, 견과류다진것으로 대체가능해요.), 꿀(메이플시럽이나 대추야자 혹은 올리고당 대체가능), 찐 단호박 약 200그람, 대추야자 10개, 아몬드밀크(우유 대체 가능) 50ml
1. 아몬드펄프를 꿀 5g정도와 물 2숟가락 넣고(카카오가루가 있으면 같이 넣어주셔도 좋아요. 전 없어서 검은콩가루 조금 넣었어요) 섞어준후 반으로자른 종이컵에 납작히 눌러서 깔아줍니다.
쪄낸 단호박과 대추야자, 아몬드밀크를 믹서기에 갈아주고 종이컵위에 넣어줍니다.
그 이후 냉동실에 넣어서 굳히고 먹을때마다 하나씩 꺼내 상온에 30분 가량 해동시켜주면 달달하고 맛있는 단호박 컵케이크가 됩니다.
한 6개 정도 분량이 나왔어요.
그 위에 다신샵 찐한 그릭요거트 30g정도 올려서 먹었는데 진짜 카페에서 파는 케익보다 맛있어요.
칼로리도 낮은데다가 맛있는 건강간식입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만들어보세요. 너무 맛있어서 충동적으로 2개먹었는데 죄책감따위 없어요.
이 레시피는 널리널리 퍼져 다이어터에게 이로워야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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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킇ㅎ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