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첫날 저녁 내내 참다가 밤 12시에 딸애가 닭발이 먹고싶다해서 어쩔수 없이 냉동닭발있는거 해줬어요
거기에다 양파 완전 큰거 넣고 떡국떡넣어 같이 볶아서
줬는데. 어찌나. 먹고싶던지요
순간 못참고 떡사리랑 닭발조금 양파만 다골라 먹었습니다
자고 일어나 후회막심ㅠ
다행히 어제 수영 열심히 1시간하고 음식조절 좀 했다고 그래도 200그램 줄었습니다
욕심 안부리고 다시 오늘부터 리셋할렵니다
다이어터들 모두들 화이팅~^^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