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강박증
다이어트를 20살때부터 해서 7년째네요.. 161에 58kg 에서 13키로 가까이를 뺐습니다. 마른게 좋아서요 ㅠㅠ 지금은 직장을 다니다보니 살이쪄서 49정도 되네요.. 그런데 하루 700칼로리 먹고 운동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살고 있습니다... ㅠㅠㅠ 45인 시절이나 지금이나 항상 뚱뚱하게 느껴져요ㅠㅠ 물론 49인 지금 어느정도 근육무게가 있어서 그런다고는 하지만 ㅠㅠ 거울보면 돼지같은.... 저같은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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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에 몸무게 몇 번씩 재고, 운동은 1시간만해도 충분한걸 1시간30분~2시간씩이나하고, 거울을 볼 때마다 뚱뚱하다는 생각에 항상 스트레스받고..😥 장난없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