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를 해먹었어요.
아침부터 ㅋㅋㅋㅋㅋㅋ
곤약면이 떨어져서 쌀국수 면이긴 했지만
200g 한 봉지? 노노. 1/4인 50g만!
나머지는 양파와 숙주로 덮어버리고
칵테일 새우 다섯마리랑 육수는 청정원 뭐시기 소스넣고 만들어
스윽 먹고 국물은 미련없이 버려부렀어요.
이정도면 선방한 거라 믿겠습니다 ㅠ
이리 먹어도 왜 죄책감이 들까 억울하지만요...
먹고 싶은 건 그냥 아침에 쬐금 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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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앗 저도 쌀국수 먹었어요!!!
국물 버리신 거 굳굳!
먹고 싶은거 조금이라도 드시고 나면 폭식도 막을 수 있을 거예요ㅎ
지구살이님 죄책감 저 멀리 던져버리고!
다시 화이팅이예요!
살룯 음 그냥 저냥 먹을만했어요. 집에서 해먹기 편하게 나온거라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ㅎㅎ저도ㅠ곤약면 좀 추가 주문해야겠어요
우와 드디어!!! 소스 어떻던가요? 전 어제 드디어 곤약면이 배송왔어요! 이제 사부작사부작 요리의 세계로...!
모태둥둥이 오랜만에 먹으니 행복했어요. 예전 같으면 아 모자란데..했을텐데 위장이 줄어든건지 의지가 이긴건지.. 이렇게만 먹어도 든든하네요! 참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닌거 맞나봅니다 ㅠㅜ
우와~ 드디어 해드셨군요 :-) 근데 또 이렇게 드시면 한동안 운동할 의지 생기고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