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가 적어도 내장지방이 안 빠진다니 이런 충격적인 정보가 ㅠㅠ
어렵네요 정말 ㅠㅠ
애 키우며 정말 천천히 먹기 힘들어요. 그냥 후루룩 마시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제 친군 진짜 음식을 마시는데 44여요.. 불공평한 세상....😡)

천사의지구살이 ㅠㅠ 그냥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좋아질 겁니다~

방화동조피디 탄수화물이라곤 잡곡밥 반그릇 세끼 먹는데 어딜 더 줄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방화동조피디 지금도 탄수화물은 적정량 반도 못 채우는 중이에요 ㅠㅜ...

탄수를 좀 줄이면 어떨까요? 저는 탄수화물을 좀 극던적으로 줄이고 단백질을 늘렸더니 지방이 확 줄던데... 다 잘 되어가는 과정일 겁니다! 화이팅!

보건소에 전화하니 5시이전에 아무때나와도 가능하다네요 1600원 😳
운동삼아 걸어갔다 와야겟어요 한번도 안해봐서 한번 해봐야지

모태둥둥이 한번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뭐가 원인인지는 잘 모르니까요. ㅠㅠ

천사의지구살이 아.. 그렇다면 저는.... 엄청 잘 먹어서 운동을 더 하라는 몸의 신호일 수도 있네요ㅠㅠ

되감기 지역에 따라 보건소 같은 데서 예약하면 무료로도 가능해요. 저는 아기가 다니는 병원에서 운영하는 센터에서 받았어요. 돈주고요.
모태둥둥이 제가 인바디 받기로는 그래요. 1400-1600은 먹으라고. 그리고 천천히 먹으라고. 식단 잘 지키는 중이라 그 원인 말고는 다른 이유가 딱히 없을 거라하네요

저도 내장지방이 안 빠져서 죽겠는데ㅠㅠ 천사님 화이팅해요ㅠㅠㅠㅠ 정말 지금 먹는 칼로리보다 더 먹어야 빠지는걸까요..? 답을 모르니 울적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