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저는
1400을 넘기지 못했다고 합니다..ㅋㅋㅋ
근데 뭐 1400정도면 되겠죠... 병원서도 최소 1400이랬으니.
하 귀얇아서 여러 말에 휘둘리고 우울했던 하루.
다른 다이어터 분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500 500 400 꾸준히 해볼게요. 지금 습관이랑 운동 유지하면서요.
오늘 단골 중국집(집이랑 가깝습니다) 사장님을 길에서 만났는데 대뜸 허리가 들어갔다 살빠졌네?하셔서 기분 좋아졌네요
그래도 여태 내가 한게 삽질한 게 아니었구나 하고..
힘낼게요
하다보면 내장지방도 지방간도 없어지겠지...
오늘의 저녁은 소스그릇에 덜은 우렁쌈장과 양배추쌈과 샐러드와 소심한 잡곡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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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염분때문인듯 ㅜㅜ 체지방이 ..에효..테라님글은 반박할수가없네욥.저도 밤에 야식 먹으면 아침에 붓더라구요.안부어도 체중계는 역시나ㅜㅜ천사님 우리 같이 저염해욥ㅋㅋ부종지지.
테라비시아 그렇죠. 쉬운거라면 이렇게 고생하는 사람들도 없을테고. 저부터도 이런 소리나 하고 있진 않을텐데. 혼내주셔서 감사해요. 정신이 드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