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던 도토리묵밥 ㅋㅋㅋㅋ
일찍 일어나 아기 돈까스 튀기고 미역국 끓이고 힘내서 운동하고 청소하고 다 해도
여유롭게 준비하는 점심.
제가 플레이팅엔 소질이 없는 관계로 ㅋㅋㅋㅋ
지단 대신 삶은 계란. 오이는 없어 빼고..
맛 없으면 어쩌나 했더니 저희 친정표 김치가 다 살리네요. 맛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 저희 아가 두 돌이라. 조촐하게 축하해주고 이따 슬렁슬렁 오후에 나가서 산책이라도 할까해요.
맛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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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결국 묵밥드셨군요! 플레이팅 소질 없으면 어떱니까:) 맛나게 욤뇸뇸 건강하게 욤뇸뇸하면 그만이지요!♥️♥️
오~~~맛나겠어요 전 이웃집 언니가 묵가루줬는데ᆢ 작년에 준걸아직도 못하고있네요
묵밥엔 김치가 생명이죠! 세상에서 젤맛있는 친정김치~~~
ㅎㅎㅎ어제 고민하시던 도토리묵밥 오늘 드셨군요!! 아가 두돌 축하드려요🤗❤ 산책도 잘다녀오세용!!😘
천사님것도 맛나보이고 애기것도 맛나보이고,,, ㅋㅋㅋㅋ
크으으으으 묵밥에 김치쫑쫑 썰어 들어가면 천국이죠 ㅠㅠㅠㅠ 하아 대박입니다요..
모태둥둥이 드실 땐 드셔야 힘이 나지요. 미리 남편 분 생일 축하드려요 :3
결국은 도토리묵밥이네요 :) 전 내일 신랑 생일이라 하루종일 엄청 먹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