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천천히 할라구요ㅠ
철저하게 하겠다 생각하니 사정상 못하는 날이 생기면
완전 좌절하게되고 무게 늘어난거 확인하면
난 살도 못빼는 사람인가보다. 의지박약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뺀살보다 도로 더 찌더라구요ㅠ
무리하지않고 다신에서 짜주는 칼로리 처방전대로만해서
하루에 200그람씩 만이라도 뺄려구요.
평생 갖고갈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중장기적으로 해야겠습니다
목표대로 안되니 자꾸 무너져서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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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게 정답같아요^^
저도 첨엔 조급했지만 몸을 길들이면서 해야 요요없이 잘 빠지는 몸으로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공감해요. 빨리 빠진 살들은 다시 빨리 찌더라구요.
저도 2주에 1키로 목표로 잡고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