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여름옷을 꺼내면서
여름 바지들을 꺼내 입어보고는 너무 놀랬다.
분명 작년여름에 내 몸은 뚱뚱해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안맞는다. 심지어 쫌 뺐다고 생각하고 입었는데
거울에는 그렇게 크게 차이 없다고 보였는데,,
작년에 내몸을 사랑해주지 못한것에 후회하고 그렇다고 지금의 몸을 비관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저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몸매와 다를 뿐이지 지금의 내몸도 전에 내몸도 모두 이쁘고 사랑해야지.
비관하지말고 차근차근 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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