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오늘은 식단사진이 없어요...
아침은 늘 아기케어로 못먹기에 없고 공복에 운동하고 씻고 점심때 남편이랑 아기랑 마트가서 지름신오셔서 4시간동안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사고 시식코너에서 다이어트를외치며 아기새마냥 남편이 주는거 다받아먹고(시식코너에서 먹은건 전부다사왔어요ㅠㅠ 남편이 자기먹을거라며 주섬주섬 또 이모님들 말빨에 두개씩...) 든든하게 배불리 집에와서 아기 낮잠재우면서 저도모르게 잠들었다가 깨니 10시50분이네용...
그래서 저녁도 어쩌다보니못먹고...
딸도같이깨서 딩굴딩굴중인데 딸이 다시 잠들면 나가서 먹을거같아요ㅠㅠ 너무너무배고파서 참을수가없어요ㅠㅠ
잔다고 오늘은 수분섭취도 실패네용ㅠ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ㅠㅜ아기있으면 나를 챙길 시간이 많이 부족하죠..ㅠㅠ그래도 지금 너무 잘하고계신거 같아요! 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