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58.1 아님. 157.8임(기기 이상함)
공복 몸무게 47.9 어제 -> 47.8 오늘
그래도 다행이 0.1키로 빠짐

오늘은 먹을 양과 운동량을 정해 보았다.
오늘 운동량은 어제 과식한 부분에서 마이너스 시켜 성공으로 만들어 놓았지..
(문제는 항상 이런 패턴이면 좌절인 거지만..)

그래서 과감히 저녁을 맥주와 과자로 몸을 달래보도록 한다.
4개월 째의 다이어터이지만 난 단 한 번도 치팅데이란 게 없었다.
3000칼로리 넘게 초과한 적은 있지만
그 다음날엔 헬스장에서, 등산으로 또는 걷기 운동으로 5시간 이상 운동해서 빼 버렸다.
그래서 먹는 거에 비해 약 10키로 빠지게 되었나 싶다.
다이어터가 뭐가 옳고 그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앞으로 평생 안 먹고 살 수는 없다고 생각되기에
운동으루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그래두 이젠 운동량을 줄이고 먹는 건 줄이도록 노력해보자.
7월 18일까지 46.2 가능할까?
약 10키로 뺐는데 치팅데이도 없이 달려왔는데
다시 한 번 마음먹고 마음가짐을 달리해 본다.

이제 출근 ! 저녁엔 공부 !!
아쟈아쟈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