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스트레스
체중으로만 보면 마른몸에 가까운 체중을 꽤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데 나이를 먹으니 체형이 넘 드라마틱하게 변하네요.
1~2년 전은 둘째치고 심지어 지난 가을 입었던 옷들조차 안 맞는 옷 투성이...
특히 옆구리와 골반 근처에 살이 잔뜩 붙어서 아침마다 스트레스 만땅인데
워낙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하고 게다가 예전에 없던 식탐, 식욕까지 생겨서 안그래도 빼기 힘든 부위들이 더 열심히 붙어 있네요.
그래서 안 먹는 다이어트 대신 조금씩 먹는 걸 줄이고 물 많이 먹고 저녁 7시 이후 안 먹는 방법을 택했는데
혼자할 땐 눈에 잘 안보여서 못 챙기던 것들도 다이어리를 쓰니 더 자극도 되고 좋네요.
왠지 곧 성공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